다섯 살도 알 수 있게 · 보안
킬 체인이 뭐예요?
사이버 킬 체인(Cyber Kill Chain)을 도둑이 성을 털기까지 늘 밟는 일곱 걸음, 그리고 그중 하나만 끊으면 끝나는 사슬 이야기로 풀어봤어요.
왕관이 사라졌어요. 도둑이 갑자기 나타난 것 같아요.경비실은 왕관이 나가는 순간만 봤어요. "언제 들어온 거지?" 아무도 몰라요.
사실은 그 전에 여섯 걸음이 있었어요.도둑은 갑자기 나타나지 않아요. 문을 세고, 편지를 보내고, 둥지를 틀고… 성문만 보면 이 걸음들이 안 보여요.
킬 체인은 도둑의 일곱 걸음이에요. 하나만 끊어도 왕관은 못 가져가요.도둑은 이 순서를 건너뛸 수 없어요. 그래서 사슬이에요 — 어느 고리든 끊으면 끝까지 못 가요.
늘 같은 순서건너뛸 수 없어요
하나만 끊어도왕관은 못 가져가요
빠를수록 좋아요1번에서 끊으면 성은 멀쩡
걸음마다 다른 친구편지 검토원, 경비견, 파수꾼
걸음마다 끊어 주는 친구가 달라요.바깥에서 문 세기, 가짜 편지 검토, 목수의 판자, 경비견, 복도 파수꾼. 2번 걸음은 성 밖에서 일어나서 우리가 못 봐요 — 그래서 3번부터가 진짜 승부예요.
사슬은 '어디쯤', 백과사전은 '어떻게'예요.사슬은 큰 걸음 일곱 개라 지금 도둑이 어디쯤인지 한눈에 보여요. 도둑 백과사전은 걸음마다 수백 가지 버릇이 적혀 있어요. 둘 다 끈질긴 도둑 무리를 쫓을 때 같이 펴요.
한 줄로
킬 체인 = 도둑이 왕관까지 가려면 늘 밟는 일곱 걸음. 하나만 끊어도 실패하고, 빠른 걸음에서 끊을수록 성은 덜 다쳐요.
Cyber Kill Chain. 록히드 마틴이 정리한 공격의 7단계 — 정찰, 무기화, 전달, 익스플로잇, 설치, 명령·제어(C2), 목표 달성 — 로, 어느 단계에서든 끊으면 공격이 완성되지 않는다는 방어 모델이에요.
어른들은 이렇게 불러요
- 도둑의 일곱 걸음
Cyber Kill Chain - 왕관까지 가는 순서 일곱 개. 사슬처럼 이어져 있어서, 고리 하나만 끊어도 끝까지 못 가요.
- 1 정찰
Reconnaissance - 성 밖에서 문 세기. 어느 문이 열려 있나, 누가 사나. → 바깥에서 세는 우리 성의 문
- 2 무기 만들기
Weaponization - 선물 상자에 벌레 넣기. 성 밖에서 하는 일이라 우리는 못 봐요. 벌레는 → 선물 상자 속 벌레
- 3 전달
Delivery - 편지로 보내기. 가장 흔한 길은 우체국인 척하는 편지예요. → 가짜 편지
- 4 틈 이용 · 5 자리 잡기
Exploitation · Installation - 구멍으로 들어와 둥지 틀기. 구멍은 → 아무도 모르는 구멍, 둥지는 → 경비견이 찾아요.
- 6 두목과 연락
Command and Control (C2) - 창문으로 신호 보내기. 벌레는 혼자 못 움직여요. 밖의 두목이 시켜요. 이 신호를 → 복도 파수꾼이 봐요.
- 7 목표 달성
Actions on Objectives - 왕관 들고 나가기. 훔치기, 부수기, 자물쇠 채우기. 마지막에 막는 건 → 빨간 도장 문지기
- 도둑 백과사전과의 차이
vs. MITRE ATT&CK - 사슬은 어디쯤, 백과사전은 어떻게. 사슬은 큰 걸음 7개, 백과사전은 걸음마다 수백 가지 버릇. → 도둑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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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문을 여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