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살도 알 수 있게 · 보안
패치가 뭐예요?
패치(Patch)를 목수가 보내온 판자를 성벽 틈에 붙이는 이야기로 풀어봤어요.
목수가 판자를 보내와요.틈을 찾을 때마다 덧댈 판자를 만들어 보내요. 매달 한 번, 급하면 바로.
판자는 왔는데 아무도 안 붙여요.'나중에', '바쁜데', '붙이면 뭐 고장 나면 어떡해'. 판자 더미만 쌓여요.
패치는 판자를 제때 붙이는 일이에요.판자를 받는 게 아니라 붙이는 것까지가 패치예요. 급한 것부터, 작은 벽에서 시험하고, 붙였는지 확인해요.
틈 찾기벽마다 돋보기
급한 것부터도둑이 이미 쓰는 틈
작은 벽에 먼저문까지 막지 않나 시험
붙였나 확인붙였다고 믿지 말고 봐요
붙이는 날을 정해두면 쌓이지 않아요.매달 정한 날에 모아서 붙여요. 도둑이 이미 쓰는 틈은 그날을 안 기다려요.
판자가 안 맞는 벽도 있어요.오래된 창고엔 판자가 안 맞아요. 그럼 그 틈 앞에 문지기를 세우고 복도를 나눠요. 판자가 문까지 막아버릴 때도 있어서, 작은 벽에서 먼저 시험해요.
한 줄로
패치 = 목수가 보낸 판자를 성벽 틈에 제때 붙이는 일. 받는 게 아니라 붙이는 것까지.
Patch. 대부분의 사고는 판자가 있는데 안 붙인 틈으로 시작해요. 붙이는 날(Patch Tuesday), 급한 것부터(KEV), 작은 벽에서 시험(스테이징), 그리고 확인.
어른들은 이렇게 불러요
- 패치
Patch - 판자. 목수(만든 회사)가 틈을 막으라고 보내는 덧댐. → 아무도 모르는 구멍
- 패치 관리
Patch management - 판자 붙이는 순서와 날. 어느 벽에 뭘 언제 붙일지 정하는 일 전체.
- 취약점 스캔
Vulnerability scan - 벽마다 돋보기. 우리 성에 어떤 틈이 있는지 목록을 만들어요.
- 우선순위 (CVSS · KEV)
Prioritization (CVSS · KEV) - 급한 판자. 틈이 얼마나 큰지(CVSS), 도둑이 이미 쓰는지(KEV)로 순서를 정해요.
- 스테이징
Staging - 작은 벽. 먼저 붙여보고 문이 막히지 않나 보는 곳.
- 패치 화요일
Patch Tuesday - 붙이는 날. 매달 둘째 화요일에 목수들이 판자를 한꺼번에 보내요.
- 가상 패치
Virtual patch - 틈 앞 문지기. 판자가 안 맞거나 아직 없을 때. → 창구 앞 쪽지 검토원
- 레거시
Legacy - 판자 안 맞는 오래된 창고. 목수가 더는 판자를 안 만들어요. → 이름표 못 다는 물건
다음 이야기
멀리 둔 여분 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