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살도 알 수 있게 · 보안
DLP가 뭐예요?
데이터 유출 방지(Data Loss Prevention)를 빨간 도장 찍힌 종이 이야기로 풀어봤어요.
밖으로 나가면 안 되는 종이가 있어요.주민 명단, 보물 지도, 비밀 편지. 빨간 도장이 찍혀 있어요.
종이는 여러 길로 나가요.우편, 가방, 비둘기… 그리고 도둑보다 실수가 훨씬 많아요.
DLP는 나가는 길목마다 종이를 살펴봐요.빨간 도장이 있거나, 주민번호 모양 숫자가 있으면 멈춰요.
도장공개·내부·비밀
숫자 모양주민번호, 카드번호
길목우편, 가방, 비둘기, 인쇄
막거나, 물어보거나, 봉인해요.'정말 보낼 거예요?' 한 번 묻는 것만으로 실수 대부분이 사라져요. 그리고 대장에 적어요.
너무 자주 멈추면 다들 돌아서 가요.점심 메뉴까지 막으면 사람들은 다른 길을 찾아요. 그리고 도장 없는 종이나 사진으로 찍은 건 못 알아봐요.
한 줄로
DLP = 비밀 종이에 도장을 찍고, 나가는 길목마다 살펴서 새어 나가는 걸 막는 것.
Data Loss Prevention. 도둑보다 실수를 막는 도구예요. Microsoft Purview, Google Workspace DLP, Symantec DLP 같은 것들.
어른들은 이렇게 불러요
- 데이터 분류
Classification - 빨간 도장. 공개 / 내부 / 비밀. 도장을 찍어야 길목에서 알아봐요.
- 민감 정보 탐지
Pattern / fingerprint - 숫자 모양. 주민번호, 카드번호처럼 모양이 정해진 것. 도장이 없어도 잡아요.
- 채널
Channel / egress - 나가는 길목. 이메일, USB, 클라우드 업로드, 인쇄, 화면 공유.
- 엔드포인트 DLP
Endpoint DLP - 가방 검사. 노트북 안에서 봐요. → 방마다 한 마리 경비견
- 네트워크 DLP
Network DLP - 성문 검사. 나가는 길에서 봐요. → 복도를 지키는 사람
- 정책
Policy - 뭘 어떻게. "비밀 도장 + 우편 = 막기", "카드번호 + 우편 = 물어보기".
- 오탐
False positive - 점심 메뉴 막기. 비밀이 아닌데 멈춘 것. 너무 잦으면 다들 돌아서 가요. → 경비실의 고양이
- 그림자 길
Shadow channels - 사진 찍기, 개인 우편. 살펴보지 않는 길. DLP가 못 보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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