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살도 알 수 있게 · 보안
CIA 3요소가 뭐예요?
CIA 3요소(Confidentiality · Integrity · Availability)를 성이 지키는 세 가지 약속 이야기로 풀어봤어요.
성이 지키는 건 도둑만이 아니에요.도둑을 막아도 누가 편지를 몰래 보고, 장부를 몰래 고치고, 성문을 막을 수 있어요. 곤란한 일은 세 가지예요.
하나만 지키면 성이 멈춰요.경비가 다 금고에 넣고 열쇠를 잃어버렸어요. 아무도 못 보긴 해요 — 요리사도요. 그래서 오늘은 빵이 없어요.
CIA 3요소는 성이 지키는 세 가지 약속이에요.남이 못 보게(봉인 편지, 색 도장), 몰래 못 바꾸게(지문, 왕의 도장), 필요할 때 늘 쓰게(여분 상자). 셋을 다 지켜야 해요.
못 보게훔쳐가도 못 읽어요
못 바꾸게바꾸면 지문이 안 맞아요
늘 쓰게불이 나도, 손님 떼가 와도
셋을 같이하나만 세게 하면 다른 게 무너져요
성의 도구는 전부 이 셋 중 하나를 지켜요.열쇠 꾸러미는 못 보게, 일지는 못 바꾸게, 줄 안내원과 다음 날 장사하는 법은 늘 쓰게. 새 도구를 보면 "셋 중 어느 약속이지?" 하고 물어보면 돼요.
셋은 서로 당겨요. 성마다 저울이 달라요.더 잠그면 못 쓰고, 더 나누면 새요. 어느 쪽으로 기울일지는 저울로 정하고, 지킬 땐 겹겹이 지켜요.
한 줄로
CIA 3요소 = 성이 지키는 세 가지 약속 — 남이 못 보게, 몰래 못 바꾸게, 필요할 때 늘 쓰게. 셋은 서로 당기니까 같이 봐야 해요.
CIA Triad — Confidentiality(기밀성), Integrity(무결성), Availability(가용성). 정보 보안의 세 가지 목표예요. 암호화·접근 통제는 기밀성, 해시·서명·로그는 무결성, 백업·이중화·DDoS 방어는 가용성을 지켜요. 셋은 트레이드오프라 위험에 따라 균형을 정해요.
어른들은 이렇게 불러요
- 기밀성
Confidentiality - 못 보게. 봐도 되는 사람만 봐요. → 열쇠 없이는 못 읽는 편지
- 무결성
Integrity - 못 바꾸게. 몰래 바뀌면 알아채요. → 물건마다 찍는 지문
- 가용성
Availability - 늘 쓰게. 필요할 때 있어야 해요. → 멀리 둔 여분 상자, 성문 앞 가짜 손님 떼
- 부인 방지
Non-repudiation - '내가 안 보냈어요'를 못 해요. 왕의 도장이 찍혀 있으니까요. → 왕의 도장이 찍힌 신분증
- 인증
Authentication - 네가 너인지. 세 약속을 지키려면 먼저 누군지 알아야 해요. → 세 번 확인하는 문지기
- 트레이드오프
Trade-off - 셋의 저울. 더 잠그면 못 쓰고, 더 나누면 새요. 은행은 못 바꾸게 쪽으로, 게시판은 늘 쓰게 쪽으로 기울여요.
- 위험
Risk - 어느 쪽으로 기울일지. 잃으면 제일 아픈 약속부터 지켜요. → 어느 문부터 지킬지 정하는 저울
- 다층 방어
Defense in depth - 겹겹이. 약속 하나를 도구 하나에만 맡기지 않아요. → 겹겹이 두른 성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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