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살도 알 수 있게 · 보안
위험 관리가 뭐예요?
위험 관리(Risk Management)를 문은 100개인데 경비는 10명뿐인 성에서 어느 문부터 지킬지 저울로 재는 이야기로 풀어봤어요.
문은 100개인데 경비는 10명이에요.다 지킬 순 없어요. 그럼 어디부터요? 왕이 물어요.
느낌으로 정하면 엉뚱한 문을 지켜요. 골고루 나누면 다 얇아요.빈 창고엔 경비 넷, 금고엔 아무도 없어요. 문마다 한 명씩 두면 금고도 빈 창고만큼만 지켜요. 그래서 재야 해요.
위험 관리는 문마다 '올 가능성 × 잃는 것'을 재서 장부에 적는 거예요.도둑이 올 가능성이 높고, 털리면 잃는 게 크면 빨강이에요. 둘 다 낮으면 초록이고요. 장부는 왕과 함께 봐요 — 빨간 문부터.
가능성 × 잃는 것둘 다 재야 위험이에요
장부에 적기빨강, 노랑, 초록
빨강부터 고르기막기·받기·넘기기·없애기
왕과 함께얼마나 받아들일지는 왕이
재고 나면 넷 중 하나예요. 막거나, 받아들이거나, 넘기거나, 없애거나.빨간 문엔 자물쇠와 경비를 붙여요. 초록 문은 알고서 그냥 둬요. 보험에 넘기기도 하고, 문을 아예 막기도 해요. 틈 장부도 여기서 순서가 정해져요.
다 막아도 조금은 남아요. 그래서 매달 다시 재요.남은 위험은 알고 지켜봐요. 새 문이 생기고 도둑의 버릇이 바뀌면 저울도 다시 기울어요. 검사관은 이 장부를 제일 먼저 봐요.
한 줄로
위험 관리 = 문마다 올 가능성 × 잃는 것을 재서 장부에 적고, 빨간 문부터 막거나·받아들이거나·넘기거나·없애는 걸 왕과 함께 계속 정하는 것.
Risk Management. 자산마다 위협이 일어날 가능성과 그때의 영향을 평가해 위험 등록부에 적고, 큰 위험부터 완화·수용·전가·회피 중 하나를 정해요. 다 막아도 남는 잔여 위험은 경영진이 받아들이고, 주기적으로 다시 평가해요.
어른들은 이렇게 불러요
- 위험
Risk - 저울이 재는 것. 도둑이 올 가능성 × 털리면 잃는 것. 둘 중 하나만으론 위험이 아니에요.
- 위협
Threat - 도둑. 올 수 있는 나쁜 일. 도둑, 불, 홍수. → 도둑의 버릇
- 취약점
Vulnerability - 헐렁한 문. 도둑이 쓸 수 있는 틈. → 아무도 모르는 구멍
- 가능성 × 영향
Likelihood × impact - 저울의 두 접시. 올 가능성이 높고 잃는 게 크면 빨강. 숫자로 적기도 해요.
- 위험 등록부
Risk register - 위험 장부. 문마다 색과 누가 맡는지, 뭘 하기로 했는지 적어요. 왕과 같이 봐요.
- 수용 / 완화 / 전가 / 회피
Accept / Mitigate / Transfer / Avoid - 넷 중 하나. 그냥 두기, 막기, 보험에 넘기기, 문 없애기. 빨강엔 막기, 초록엔 두기.
- 잔여 위험
Residual risk - 다 막아도 남는 것. 경비 셋을 세워도 조금은 남아요. 그건 왕이 알고 받아들여요.
- 취약점 관리
Vulnerability management - 틈 장부의 순서. 어느 틈부터 막을지는 위험 장부가 정해요. → 매달 도는 틈 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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