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살도 알 수 있게 · 보안
MFA가 뭐예요?
다중 인증(Multi-Factor Authentication)을 세 가지로 확인하는 문지기 이야기로 풀어봤어요.
옛날 문지기는 암호말만 물었어요.암호말은 훔쳐 들을 수 있어요.
암호말은 자꾸 새요.종이에 적어두고, 다른 성에서도 똑같이 쓰고, 옆에서 들어요.
MFA는 서로 다른 종류로 두 번 이상 물어요.아는 것, 가진 것, 나인 것. 하나가 새도 나머지가 막아요.
아는 것암호말
가진 것성에서 준 반지, 휴대폰
나인 것얼굴, 지문
암호말을 훔쳐도 반지는 없어요.두 가지를 한꺼번에 훔치는 건 훨씬 어려워요.
가짜 성문엔 반지도 속아요.코드를 불러주면 도둑이 그 코드로 진짜 성문을 지나요. 그래서 요즘 반지는 성문을 직접 알아봐요(패스키).
한 줄로
MFA = 문지기가 서로 다른 종류로 두 번 이상 확인하는 것. 아는 것, 가진 것, 나인 것.
Multi-Factor Authentication. 두 가지만 쓰면 2단계 인증(2FA). 문자로 오는 6자리 숫자가 제일 흔한 '가진 것'이고, 패스키는 가짜 성문에 안 속는 반지예요.
어른들은 이렇게 불러요
- 지식 요소
Something you know - 암호말. 머릿속에만 있는 것. 새기 제일 쉬워요.
- 소유 요소
Something you have - 반지. 휴대폰, 인증 앱, 보안키. 훔치려면 물건을 가져가야 해요.
- 생체 요소
Something you are - 얼굴, 지문. 몸에 붙어 있어요. 바꿀 수 없다는 게 장점이자 단점.
- 2FA
2FA - 두 가지. MFA 중에 딱 두 종류만 쓰는 것.
- OTP
One-time password - 한 번 쓰고 버리는 숫자. 반지가 매번 새로 만들어요. 30초마다 바뀌거나, 문자로 와요.
- 피싱
Phishing - 가짜 성문. 진짜처럼 생긴 문 앞에서 암호말과 코드를 받아 적어요. → 백과사전의 T1566
- 패스키
Passkey (FIDO2) - 성문을 알아보는 반지. 진짜 성문에서만 열려요. 가짜 앞에선 아예 반응하지 않아요.
- MFA 피로
MFA fatigue - 자꾸 물어서 아무 때나 '네'. 도둑이 밤새 반지를 울리면, 잠결에 '네'를 눌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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