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 · 스미싱 · 비싱이 뭐예요?
이메일 사기(BEC)와 문자·전화 피싱을 왕의 글씨체를 흉내 내 서기에게 금화를 보내라고 하는 편지 이야기로 풀어봤어요.
서기에게 왕의 글씨체로 편지가 왔어요. "급해, 상인에게 금화 보내."가짜 편지인데 벌레도 링크도 없어요. 그냥 말뿐이에요. 그래서 벌레 카드도 우체국 도장도 잘 못 잡아요.
가짜 편지엔 사촌이 많아요. 비둘기 쪽지로도, 목소리로도 와요.비둘기 쪽지는 문자, 목소리는 전화예요. 요즘은 앵무새가 왕 목소리까지 똑같이 내요. 셋 다 벽이 아니라 사람을 속여요.
왕의 글씨체로 온 편지는 벌레 대신 말로 속여요. 버릇은 늘 같아요 — 급해요, 비밀로, 평소와 다른 길.높은 사람인 척하고, 지금 당장이라 하고,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 하고, 금화 보낼 곳이 평소와 달라요. 이 넷이 같이 오면 거의 늘 도둑이에요.
금화를 보내기 전에 다른 길로 되물어요. 그리고 금화 상자는 두 사람이 같이 열어요.편지에 적힌 번호 말고 원래 아는 번호로, 또는 직접 가서 물어요. 금화는 한 사람이 혼자 못 보내게 둘이 확인해요 — 한 명이 속아도 안 나가요.
우체국 도장은 편지를 거르고, 도둑 수업은 사람을 지켜요.우체국 도장은 모르는 곳에서 온 편지를 걸러 줘요. 그래도 남는 편지가 있으니 도둑 수업에서 버릇을 외워요.
BEC = 왕(사장)인 척 서기에게 "급해, 비밀로, 새 주소로 금화 보내" 하는 벌레 없는 가짜 편지. 스미싱은 비둘기 쪽지(문자), 비싱은 목소리(전화)로 오는 사촌. 막는 법은 다른 길로 되묻기와 두 사람 확인.
Business Email Compromise / Smishing / Vishing. 경영진·거래처를 사칭해 송금이나 계좌 변경을 유도하는 이메일 사기예요. 첨부파일이나 링크 없이 사회공학만 쓰기도 해서 필터가 놓치기 쉽고, 문자(SMS 피싱)와 전화(음성 피싱)로도 와요. 콜백 확인과 이중 승인이 핵심 방어예요.
어른들은 이렇게 불러요
- BEC
BEC - 왕의 글씨체로 온 편지. 벌레도 링크도 없이 말로만 속여요. → 우체국인 척하는 편지의 사촌
- 스미싱
Smishing - 비둘기 쪽지. 짧은 쪽지(문자)로 '여기 눌러'. 택배, 벌금, 당첨이 단골이에요.
- 비싱
Vishing - 목소리로 오는 편지. 전화로 왕인 척해요. → 왕의 목소리를 흉내 내는 앵무새
- CEO 사기
CEO fraud - 왕인 척. 높은 사람 이름으로 '지금 당장, 비밀로'. 서기는 되묻기 어려워요.
- 송금 사기 · 계좌 변경
Invoice / payment fraud - 평소와 다른 길. '상인 주소가 바뀌었어요' — 금화가 도둑 상자로 가요.
- 콜백 확인
Callback verification - 다른 길로 되묻기. 편지에 적힌 번호 말고, 원래 아는 번호로 전화해요.
- 이중 승인
Dual approval - 두 사람이 같이 열기. 금화 상자엔 자물쇠 둘. → 딱 필요한 열쇠만
- 이메일 도장
Email authentication - 우체국 도장. 보낸 사람이 진짜인지 도장으로 확인해요. → 우체국 도장 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