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살도 알 수 있게 · 보안
SSO가 뭐예요?
통합 로그인(Single Sign-On)을 마을 통행증 이야기로 풀어봤어요.
성마다 문지기가 따로 물어요.성이 셋이면 암호말도 셋. 자꾸 헷갈려요.
귀찮으니까 다 똑같이 해요.하나가 새면 셋이 다 열려요. 문지기 이야기에서 본 그 문제예요.
SSO는 한 번 확인하고 통행증을 줘요.마을 입구에서 한 번 제대로(반지까지) 확인해요. 성들은 통행증 도장만 봐요.
검사소누구인지 확인하는 한 곳
통행증검사소 도장이 찍힌 카드
성들도장만 믿고 열어줘요
통행증 하나로 모든 성에 들어가요.성마다 다시 묻지 않아요. 통행증엔 '오늘까지'가 적혀 있고, 검사소에서 취소하면 한꺼번에 닫혀요.
통행증 하나면 전부 열려요.편한 만큼 위험해요. 그래서 검사소는 반지까지 확인하고, 통행증엔 짧은 시간만 적어요.
한 줄로
SSO = 마을 입구에서 한 번 확인받고, 그 통행증으로 모든 성에 들어가는 것.
Single Sign-On. '회사 계정으로 로그인'이 이거예요. OAuth의 표가 '이 방 들어가도 됨'이라면, SSO의 통행증은 '이 사람이 나'예요.
어른들은 이렇게 불러요
- 신분 확인소
Identity Provider (IdP) - 마을 입구 검사소. Okta, Microsoft Entra ID, Google 같은 곳. 누구인지 확인하는 유일한 곳.
- 서비스 제공자
Service Provider (SP) - 성. 통행증 도장을 믿고 열어주는 앱. 릴라잉 파티(relying party)라고도 해요.
- 통행증
Token / assertion - 도장 찍힌 카드. 검사소가 '이 사람이 나'라고 적어준 것.
- 서명
Signature - 도장. 검사소만 찍을 수 있어서 성이 위조를 알아봐요.
- 세션
Session - 오늘까지. 통행증이 살아 있는 시간. 지나면 검사소로 다시 가요.
- 단일 로그아웃
Single logout - 검사소에서 취소. 한 번 취소하면 모든 성이 한꺼번에 닫혀요.
- SAML · OIDC
SAML · OpenID Connect - 통행증 양식 둘. 오래된 양식(SAML)과 새 양식(OIDC). 새 양식은 OAuth 위에 얹혀 있어요.
- 페더레이션
Federation - 옆 마을 통행증도 믿기. 두 검사소가 서로 도장을 인정하는 약속.
다음 이야기
성문을 알아보는 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