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살도 알 수 있게 · 보안
DHCP가 뭐예요?
동적 호스트 설정 프로토콜(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을 복도에 새로 온 물건에게 번호표를 빌려주는 창구 이야기로 풀어봤어요.
새로 온 물건은 번호표가 없어요.번호표(주소)가 없으면 복도에서 아무도 못 찾아요. 구멍 문지기를 지난 다음 이야기예요.
번호표를 손으로 쓰면 겹쳐요.둘 다 7번이면 편지가 엉뚱한 데로 가요. 백 개면 누가 몇 번인지 아무도 몰라요.
DHCP는 빈 번호표를 빌려주는 창구예요.'23번, 오늘까지.' 안내소와 성문 위치도 같이 알려줘요.
빈 번호표창구가 가진 묶음
오늘까지빌리는 거지 주는 게 아니에요
함께 주는 쪽지안내소, 성문 위치
돌려주기나가면 창구로
시간이 지나면 다시 빌리고, 나가면 돌려줘요.반쯤 지나면 '더 쓸게요' 하고, 나가면 번호표가 창구로 돌아와요. 그래서 번호표가 안 모자라요.
가짜 창구가 번호표를 나눠주면 큰일이에요.창구는 아무나 열 수 있어서, 도둑이 "안내소는 저쪽"이라고 적어주면 다들 가짜 안내소로 가요. 그래서 구멍 문지기가 창구도 확인해요.
한 줄로
DHCP = 복도에 새로 온 물건에게 빈 번호표(주소)를 '오늘까지' 빌려주고, 안내소와 성문 위치를 같이 알려주는 창구.
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 집 공유기가 바로 이 창구예요. 번호표는 IP 주소, 안내소는 DNS, 성문은 게이트웨이.
어른들은 이렇게 불러요
- IP 주소
IP address - 번호표. 복도에서 나를 찾는 번호. → 문이 많은 성벽
- 주소 풀
Address pool - 창구의 빈 번호표 묶음. 다 나가면 새 사람은 못 들어와요.
- 임대
Lease - 오늘까지. 번호표는 빌리는 거예요. 기간이 있어요.
- 갱신
Renewal - 더 쓸게요. 기간이 반쯤 지나면 창구에 다시 말해요.
- 게이트웨이
Gateway - 성문. 밖으로 나갈 때 지나는 문. 쪽지에 적어줘요. → 성벽 이야기
- DNS 서버
DNS server - 안내소. 이름을 주소로 바꿔주는 곳. 이것도 쪽지에. → 마을 안내소
- 예약 · 고정 주소
Reservation · static address - 예약석. 프린터나 창구처럼 늘 같은 번호여야 하는 것들.
- 가짜 창구
Rogue DHCP - 도둑이 연 창구. 가짜 안내소 주소를 나눠줘요. → 복도 구멍마다 문지기가 막아요
다음 이야기
색 리본으로 나눈 복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