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살도 알 수 있게 · 보안
ABAC이 뭐예요?
속성 기반 접근 제어(Attribute-Based Access Control)를 꼬리표와 조건 문장 이야기로 풀어봤어요.
모자로는 '밤에만'을 못 적어요.모자 이야기의 마지막 장면이에요. 조건마다 모자를 만들면 백 개가 돼요.
사람에게도, 방에도, 지금 상황에도 꼬리표가 있어요.모자는 그중 하나일 뿐이에요.
ABAC은 꼬리표로 문장을 만들어요.'요리사이고, 낮이고, 손님이 없으면 열림.' 문지기가 꼬리표를 문장에 맞춰봐요.
사람 꼬리표역할, 부서, 근속
방 꼬리표어떤 방, 얼마나 비밀
상황 꼬리표시간, 장소, 기기
문장셋을 엮은 규칙
같은 사람인데 낮엔 열리고 밤엔 닫혀요.모자를 새로 만들 필요가 없어요. 문장 하나로 끝.
문장이 길어지면 아무도 못 읽어요.'왜 안 열리지?'에 답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보통 모자(RBAC)로 크게 나누고, 조건은 조금만 얹어요.
한 줄로
ABAC = 모자 대신, 사람·방·상황의 꼬리표로 만든 문장이 문을 열어요.
Attribute-Based Access Control. 미국 NIST가 SP 800-162(2014)로 정리했어요. 클라우드 권한(AWS IAM의 조건)이 이 방식이고, 실무에선 RBAC 위에 조건을 얹어 써요.
어른들은 이렇게 불러요
- 속성
Attribute - 꼬리표. 사람, 방, 상황에 붙은 사실 하나. '요리사', '3층', '02:00'.
- 주체
Subject - 사람 꼬리표. 들어가려는 쪽. 역할, 부서, 근속, 교육 이수.
- 자원
Resource - 방 꼬리표. 들어가려는 곳. 어떤 방인지, 얼마나 비밀인지.
- 환경
Environment - 상황 꼬리표. 시간, 장소, 어떤 기기로 왔나, 손님이 있나.
- 정책
Policy - 문장. "요리사이고 낮이고 손님이 없으면 열림." → 모자 이야기
- 정책 결정 지점
Policy Decision Point (PDP) - 문장을 읽는 문지기. 꼬리표를 문장에 맞춰 '열림/닫힘'을 정해요.
- 정책 시행 지점
Policy Enforcement Point (PEP) - 문을 여닫는 손. 문지기의 결정을 실제로 행해요.
- 정책 언어
Policy language - 문장 쓰는 법. XACML, Cedar, AWS IAM 조건문 같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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